오래됬지만 완전히 유실된건아니다. 당시 인지도가 꽤나 높았던듯하다.
주내용인 책50권 포함
본인도 집에 있었지만 이걸 친척한테 전달했는지 버렸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지금생각해보니깐 정말 후회한다.
00년대에 활동했던 아티스트들중 Touched란 유저가 있었다. 플래시로 일본풍 애니를 만들었는데 당시플래시애니치고는 손을 많이썼다.
03년 12월에 발표한 Pink Lemonade Op는 Pink lemonade 프로젝트의 오프닝이였는데. 00년대 감성의 정점을 보여준다.
여기서 감상 가능하다.
https://www.newgrounds.com/portal/view/140583
그런데 이 업로드를 보면 Vanilla Almond Creme 이라는 또다른 저자가 보이는데 음악을 담당한것으로 추측한다
2003년 아카이브, 이것들은 전부 로스트미디어가 되었다. 그 어떤방법으로도 들을 수가 없다.
또한 White Radish 스튜디오는 무려 90년대에 몇개의 작품을 냈는데 이것또한 알려진바가 없다.
하지만 그나마 다행인것은 저자의 생존이확인되었다는것이다. 저자는 20년전에 활동했고 내가 데비안아트에서 다시 창작을 할 계획이 있냐고 질문을 했는데
친절히 대답해주었다.
96년도부터 13년도까지 살았던 동네를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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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내에는 닭장(...)이랑 연못이 존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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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아파트, 물레방아가 06년도까지 존재하엿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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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에서 집으로 가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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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린김에 수락산 약수터에 들렸다 마지막방문은 03년도로 20년이 지나고나서 이곳에 다시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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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 근처에는 농구장이있었다. 원으로 친것은 산책로의 모자이크 작품이다 이것들은 20년도쯤에 철거되어 교체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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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도에 찍힌 사진이다 분수대는 지금은 사라졌다. 저기 내가 다니던 유치원도 보인다, 지금은 음식점이 되었다. 아파트의 페인트는 황토색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