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t

5.20.2024

로스트 미디어 발굴일지 '호야토야 옜날이야기'

 



오래됬지만 완전히 유실된건아니다. 당시 인지도가 꽤나 높았던듯하다.
주내용인 책50권 포함
본인도 집에 있었지만 이걸 친척한테 전달했는지 버렸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지금생각해보니깐 정말 후회한다.
                        

5.03.2024

로스트 미디어 발굴일지 애니메이션 '더 룸'

2007년도쯤인가 SBS애니갤러리라는 프로에서 어떤 애니메이션을 봤는데 제목이 생각이 나지를 않았다.

내용은 대충이러했는데. 상당히 다크했다.
  • 뚱뚱한 놈이랑 홀쭉한 놈이 한몸에 붙어있고
  • 이들이 보는것은 쇼를 보는것이랑 식사를 하는것이였다 쇼의 내용중 인어공주가 자기몸을 회쳐먹는 장면이 있었다.
  • 뚱뚱한놈이 홀쭉한놈을 괴롭히기 시작했고 홀쭉한놈이 사망했다.

그리하여 본인은 SBS애니갤러리 웹사이트를 뒤져봤으나 당연 리뉴얼되서 유실되었으나
위키백과에 애니메이션 플레이리스트가 남아있었다 허나 그것으로는 충분치 않아
고전하였으나 리뉴얼이전의 웹사이트 링크가 있었다. 
https://web.archive.org/web/20140918062326/http://program.sbs.co.kr/builder/programCommBoard.do?pgm_id=00000330154&pgm_build_id=36&pgm_mnu_id=3990

그곳에서 '방'이라는 제목을 발견했는데 해당 작품이 내가 찾는자료였다.

발견할 확률이 매우낮았다. 그러나 기억력을 토대로 기지를 발휘해서 나는 원하는 작품을 찾아내었다 

4.27.2024

18b3c42ff1de3da220afd8b236ef203e2776b6695daaef46

00년대에 활동했던 아티스트들중 Touched란 유저가 있었다. 플래시로 일본풍 애니를 만들었는데 당시플래시애니치고는 손을 많이썼다.

03년 12월에 발표한 Pink Lemonade Op는 Pink lemonade 프로젝트의 오프닝이였는데. 00년대 감성의 정점을 보여준다.

여기서 감상 가능하다.

https://www.newgrounds.com/portal/view/140583



그런데 이 업로드를 보면 Vanilla Almond Creme 이라는 또다른 저자가 보이는데 음악을 담당한것으로 추측한다


18b3c42ff1de3da23af1c6bb11f11a398a7be48622870f8f

2003년 아카이브, 이것들은 전부 로스트미디어가 되었다. 그 어떤방법으로도 들을 수가 없다.



18b3c42ff1de3da23cf1c6bb11f11a39f9abfa73c8c30bc0


18b3c42ff1de3da23df1c6bb11f11a3938b4e3ba73c1824a24

또한 White Radish 스튜디오는 무려 90년대에 몇개의 작품을 냈는데 이것또한 알려진바가 없다.



18b3c42ff1de3da23bf1c6bb11f11a39f84d4ac9834579fe

하지만 그나마 다행인것은 저자의 생존이확인되었다는것이다. 저자는 20년전에 활동했고 내가 데비안아트에서 다시 창작을 할 계획이 있냐고 질문을 했는데

친절히 대답해주었다.



4.17.2024

나는 게임하는걸 좋아한다. 그래서 20년동안 게임을 아주 많이했다. 한가지 아쉬운건 내가 어렸을때 좀더 어려운 게임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붙들고 있었을걸 하는 생각이 든다. 내 인생에서 그나마 잘한게 게임을 많이 클리어했던거 같다. 그래서 게임하는거랑 가끔 그림을 그리거나 강제로 운동을 했던것 말고는 살면서 별로 한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

3.09.2024

방문

 96년도부터 13년도까지 살았던 동네를 방문하였다. 


초등학교 교내에는 닭장(...)이랑 연못이 존재하였다.



1차아파트, 물레방아가 06년도까지 존재하엿다

중학교에서 집으로 가는길

들린김에 수락산 약수터에 들렸다 마지막방문은
03년도로 20년이 지나고나서 이곳에 다시왔다



아래사진은 00년대에 찍힌 사진들이다
내집 근처에는 농구장이있었다. 원으로 친것은 산책로의 모자이크 작품이다 이것들은 20년도쯤에 철거되어 교체되었다

06년도에 찍힌 사진이다 분수대는 지금은 사라졌다. 저기 내가 다니던 유치원도 보인다, 지금은 음식점이 되었다. 아파트의 페인트는 황토색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