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를 받은뒤 테스트로 치킨라멘을 구입할려했다. 그런데 주문을 해도 결제가 되지도 않고 준비중만 20시간 넘게 떠서 다시 주문해보았다. 그럼 하나를 취소해야 해서 문의를보내고 다음 날 문의를 확인할려했다. 그런데 로그인을 했는데 로그인을 또하라는거야. 생년월일을 입력란이 추가되었는데 로그인이 안된다. 라쿠텐은 써먹을게 못된다. 민증에 면상까지 인증받아야한다. 쓰지마 씨발.
3. 2번째 시도는 집어치웠다 텐소를 이용하는게 가능해졌지만 그냥 Buyee를 쓰는게 더편한것같다. 시티즌 전파시계를 샀다.
솔직히 쇼핑이 제대로 되지가 않아서 며칠째 불안했다. (뭐가 잘못되면 잘 못 잊는다.) 도대체 내가 주문한 뻐꾸기시계는 언제 오는지 모르겠다.뻐꾸기시계는 구입하는데 제약이 많이 따른다. 일단 가격이 높다. 제일싼것도 22만원이 넘는다. 두번째는 벽에 앵커스크류를 쳐박아야 하는데. 이것도 어떤걸 쓸지 골라야 한다. 시계모으는건 과정이 졸라 피곤하고 짜증나는 취미다. 돈을 몇십만원 넘게 썼다. 가슴이 찢어진다.
+08.18.2024
구매하려던 웹사이트에 문제가 있었다. 패스워드 복구기능이 정상작동하지 않아 주문을 추적할 수가 없었다. 나는 메일을 보내서 의뢰했다. 첫번째 답장을 받고 1주일이 지나도 웹사이트가 복구가 되지 않아 메일을 또 보냈다. 그에 대한 답변은 워크샵이 8월 연중휴무이며 8월말까지 웹사이트를 복구하겠다는 답변이였고 환불 받기로 하였다. 나는 수개월 뒤에 뻐꾸기 시계를 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