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상시랑 똑같은 일상이였다.
2.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레이싱 게임인 콘필드 5000을 클리어했다. 이게임은 생각보다 빡셌으며 운빨게임의 끝이 어딘지를 보여줬다.
2005년에 처음 플레이 했던 레고레이싱을 클리어하려 했으나 마지막 스테이지를 도저히 깰수 가 없었다. 이 게임을 해봤던 사람들이 이 미션이 불가능하다 했는데. 극소수만 클리어했고 나도 시도했으나 되지를 않았다. 휠을 타는걸 배우는게 이걸깨는것보다 더 빠를것이다.
3. 신영무종료청점을 다시 플레이해봤다. 그것은 미완성이였는데 꽤나 양질의 게임이였다. 속편이 스팀으로나왔는줄은 꿈에도 몰랐다.
4. 어렸을때 못 끝냈던게임을 깨거나 애니 영화를 보는 작업을 수년간 했는데 이젠 더이상 남은건 없다고 보면된다. 하면서 느꼈던것은 감회가 새로웠다는 것이고 그때에는 어려웠던게 지금은 쉬운게 있고 어려운것도 있었다는것이 였다.